10년간 미성년 자녀 공저자로 올린 대학 논문 82건 < 출처 : 대학신문 >
교육부는 지난 10년간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사례가 29개 대학에서 8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 자녀가 공저자로 등재된 사례는 학문분야별로 보면 이공분야가 80건, 인문사회분야가 2건이었다.
대학신문에서 본 기사.... 뭔가 씁쓸하고...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이런 방법까지 써야하나하는....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이런 방법으로 대학입시까지는 성공할 지 모르지만... 그 이상을 보장해주긴 어렵다.
그런 능력을 가진 부모도 이젠 냉정하게 자기 자식의 미래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경쟁력있고 실력있는 학생들이 공정하게 대학에 들어가야...자기 자식의 미래도 보장받는 것임을....
공정하지 않고, 기득권에 의해 대물림되는 사회가 계속된다면... 국가 경쟁력을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결국 다같이 망해가는 어리석은 행동들이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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