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of Waiting #02
Without a promise.
Was it a bit more tolerable?
Fly a blue bird,
I whispered our love,
Without that promise of you,
Wait a moment but a pain,
Was it a little easier to afford?
One-way passerby love,
The pain of waiting is several times larger.
Rolling legs unexpectedly rolling,
Wandering while walking around without measures,
If I can have a drink,
Will it be different if I can smoke a cigarette?
Without a promise,
Was it a bit more tolerable?
To the yellow heart,
I will come to you with your heart,
Without that promise of you,
I just love you only while I can not do anything,
Was I able to escape from the everyday life of the soul?
Nothing started,
I am embedded in the land called you like stone,
Heart tumbling tumbling over,
The eyes started long after lost the light of life,
I drink poetry instead of alcohol,
I draw you instead of cigarettes and somehow endure it.
連作 待つの惑星 #02
**約束がなければ
もう少し耐えやすかったのだろう?
パラを飛ばし
私たちの愛をささやくてやるた
あなたのその約束がなければ
ひたすら待つが苦痛を
真正面が少しよりやすかったのだろう?
一方通行人愛は
待つの痛みが数二倍大きい
空しく足をバタバタ転がし
対策なしに前後グンシトながら徘徊して
お酒一杯飲むことができ、
タバコ一台吸うことができれば変わるか
約束がなければ、
もう少し耐えやすかったのだろう!
黄色のハートに
あなたの心を込めて見つけてくるた
あなたのその約束がなければ
何もできないまま、あなただけ恋慕する
魂が抜けた日常から逃れることができたのだろうか?
何も開始していない
石ころのようにあなたと呼ばれる土地に埋め込まれている
心臓は待ちくたびれつまずき
目つきは、生命の光を失って始めたて久しい
酒の代わりに時を飲みながら
タバコの代わりにあなたを描いて何とか耐えてみる**
連作 기다림의 행성 02
약속이 없었다면
좀 더 견디기 쉬웠을까?
파랑새를 날려
우리의 사랑을 속삭이겠다던
당신의 그 약속이 없었다면
마냥 기다려야 하는 이 고통을
감당하기가 조금은 더 쉬웠을까?
일방통행인 사랑은
기다림의 고통이 몇 곱절 크다
속절없이 발을 동동 구르고
대책 없이 이리저리 궁싯거리며 배회하고
술 한잔 마실 수 있고
담배 한 대 피울 수 있다면 달라질까
약속이 없었다면,
좀 더 견디기 쉬웠을까!
노란 하트에
당신의 마음을 담아 찾아오겠다던
당신의 그 약속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당신만 연모하는
넋이 나간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무엇도 시작하지 못하고
돌덩이처럼 당신이라는 땅에 박혀있다
심장은 기다리다 지쳐 비틀거리고
눈빛은 생명의 빛을 잃어가기 시작한 지 오래
술 대신 시를 마시며
담배 대신 당신을 그리며 어떻게든 버텨본다
2017-10-26 01:55:00 Tue ® a day alive in the living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