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2월14일
안중근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안중근은 대한제국의 의병장 신분으로 침략자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였습니다.
국제법상으로도 전쟁 중에 적장을 죽였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는 일은 없습니다.
안중근이 억울해하며 항소를 준비하려 할때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가 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 어미보다 오래 살 생각은 하지 말거라."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었습니다.
오늘의 또 다른 한국사
- 1951년 이승만 정권이 반민족행위처벌법을 폐지하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우리 선조라는 사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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