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딸 사람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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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느 도로가에 있는 감나무~~
감이 주렁주렁 달렸다.
주인 인듯한 할머니가 감을 딸수가 없단다.
감을 따주고 반을 가져가란다~~
맘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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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정말 따고 싶내요 !!
저 정도로 열린걸 보니 감나무가 엄청 크겠어요 !!

많이 커요~~ 손이 닿는 곳엔 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