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상태에서
아버지가 군에간 아들과의 통화를 들었어요.
지난 세월을 살아본 아버지는 아들에게 비상계엄을 설명하고 현상황을 제대로 판단하라고 당부합니다.
자식의 안위를 걱정도 하지만 주위의 사병들을 챙기라는 당부까지 합니다.
유신과 518, 12.12를 기억 하는 우리는 무슨 뜻인줄 압니다.
아버지의 당부를 들으며 눈물이 흐릅니다.
시민 의식은 맑습니다.
위정자들이 나라는 주무르려고 합니다.
끌어내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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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었는데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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