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스토리1.나는야 홈베이커 였었다..

in upvu •  4 years ago  (edited)

너무나 좋아 했고
그 시간은 나의 낙이였으며 (모든 노고를 이로써 타파했던)
지금도 너무나 갈망하는 베이킹🍰

그야 말로 좋아서 하는일 이었던
지금은 육아로 저멀리 하고 있지만ㅠㅠ
언젠가 다시 하고자 하는 마음을 여기에 불살라 보련다.

그 첫번째 주제는 다쿠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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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이 죽지 않게 하지만 가루들이 흩날리지 않게 잘 반죽 후에 포동포동 하게 틀에 짜주는 것이 포인트!!(였던거 같다...흑 기억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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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파우더를 두세겹 뿌려 겉바속촉을 꿈꾸며 오븐에 넣어준다. 15분정도 짧게!!(였던거 같다.......점점 자신이 없음)
나오자마자 다시 슈가파우더 샤워(이쯤 되면 겉바속촉에 좀 집착한듯 하지만 그래야 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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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떼샷과 베이킹에 진심인 나(베이킹 하는 모습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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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가득가득 채우고(맛있는건 살 안찜 0칼로리)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먹고
나머지는 포장 기깔나게 해서 여기저기 배달도 가고 냉동실로도 고고

포스팅하면서도 행복한 이 행위들🥰
우리아가 어린이집 적응도 거의 한거 같으니
곧 갈망스토리가 아닌 현실스토리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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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언니 완전 실력자!!! 그리고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와 대박대박대박...
이런 걸 할 줄 알드니..........
(급 다른 세상 그녀 느낌...)ㅋㅋㅋㅋㅋ

모든것이 정리 되었을때 시작해볼게요.
원오브뎀의 디저트 입맛 고급화 프로젝트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