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죠.
가족들과 양재 시민의 숲으로 갔어용.
아 봄이긴 봄이더라구여
비록 코로나로 벤치며 놀이터며 전부 막아놨지만
돗자리 등으로 다들 자리 잡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
매우 많음 주의.. (우리도 ..)
여튼 꽃들 엄청 예쁘게 펴 있고 진짜 걸음마다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분위기❤️
그럼 사진 투척.....
친구들도 급 만나고 아이들은 무지하게 신나게 놀고
뭔가 만족스러운 주말이었습니당.
돌아오는 길에 다시 꽃 구경🌸
내가 좋아하는 일명 레고꽃 (물망초..)
급 박새별님의 물망초란 곡이 떠오르네요..
(꽃말: 나를 잊지 말아요..)
그럼 물망초 곡을 들으며 마무리 해봅니다...
(급 분위기 슬픔......그러나 노래 매우 좋음)
근데 진짜 이 노래 좋아요
꼭 좀 들어주실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