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이쁘더라”.. 손지창♥오연수, 65억 갤러리 같은 집 大공개! [홈♥스타]

in upvu •  2 years ago 

[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결혼 26년 차 톱스타 부부 배우 손지창, 오연수의 갤러리 같은 집이 지난 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됐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Zuji.jpg

집 내부는 현관부터 복도, 널찍하고 세련된 거실 곳곳에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에는 오연수가 직접 고른 각종 오브제와 그림, 초대형 아트웍이 있었고, 거실 한쪽 끝 구석에는 손지창이 수집하는 귀여운 피규어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인테리어는 전적으로 오연수의 취향이라고 밝혔다. 손지창은 “갤러리 콘셉트라 TV를 놓을 수가 없다더라”라고 고백하면서 인테리어는 전적으로 오연수의 취향이라고 밝혔다.

zu.jpg

이현이는 “(오연수가) 저기만 허락하신 거냐”라며 웃었고 김숙은 “너무 구석 아니냐”리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오연수는 “애들 있을 때는 온 마루에 다 장난감이었다. 그러다가 각자 애들이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 시절이 되잖냐. 그때부터 다 버리고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실 통창 너머 탁 트인 숲뷰가 시원함을 물씬 풍겼다. 이에 김숙과 이현이는 이를 보고 “집이 매장 같다”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사를 내질렀다.

서장훈은 “예전에 저 집에 갔다가 약간 충격 먹었다. 너무 좋아서 ‘나도 좀 저렇게 살아야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유선이 “오연수 같은 여자를 만나라”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혼자 살아도 저렇게 살아야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손지창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8월 아내 오연수와 지분을 절반씩 나눠 27억 5,800만 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01.22㎡(약 61평), 전용면적 159.60㎡(약 48평)이다. 현재 부동산 시세로는 평균 65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손지창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8월 아내 오연수와 지분을 절반씩 나눠 27억 5,800만 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01.22㎡(약 61평), 전용면적 159.60㎡(약 48평)이다. 현재 부동산 시세로는 평균 65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2021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2개동 280세대로 37평, 62평, 77평,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호실은 대형 평형대에 속하는 호실이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인근에 있는 서울숲은 물론 한강 야경도 조망할 수 있다. 보안도 철저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헬스장, GX룸, 카페테리아, 펫 케어룸 등이 갖춰져 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06년 청담동 건물을 41억 원에 매입 후 2007년 지하 1층~지하 4층 건물을 신축했다. 대지면적 394㎡(약 119평), 연면적 1058㎡(320평)이며 지분은 두 사람이 반반씩 보유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가지고 있던 청담동 빌딩을 2021년 2월 152억 원에 매각하면서 무려 111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