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지키기

in veronika •  6 years ago 

가까이 사는 둘째가 퇴근하면서하루걸러 어미 보러온다
올때마다 왜 이렇게 춥게사냐고 화를 낸다 큰아들들도 춤게살지말라 성화다 햇살이들어 오는 낮에는 난방을 않해도 견딜만하기 때문에 난저희 말을 고맙게만듣고 그냥 넘긴다
옛날 어려운시절을 많이격은 우리같은 늙은이는 절약이 몸에베어서 웬만한 어려움은잘겨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가 미덕이라한다 소비가 있어야 장사가 잘되 경제가 활성 된다는말은 수궁하지만 넉넉지않는 개인이 앞뒤 않가리고 소비를하면빚더미에 앉을것이다 모름지기 분수를지키는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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