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비는 죽지않는다. 다만 조금씩..

in veterans-notdie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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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비가 아닌 저를 포함한 중비와 올드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맥아더장군이 했던 이 말은
그가 말했기에 더욱 멋지게 남은것이 아닐런지요
물론 그 이면에는
명성을 더해가는 장군의 위상이 두려워 옷벗긴 세력들이 있었지만 말이죠.
여튼 세상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머 우얄꼬 이미 지난간 역사가 되어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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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잘 나갔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 사진은 반어법 ^^

지금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엄청난 작가+아티스트들이 극소수였을 그때 잠깐 ^^

그때는..
일상글파들이 득세할 때였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작가들이 스팀잇에 서있기가 더 힘든때였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포스팅 한편 올리더라도 엄청 소액의 보상에 '이게 머야?' 라는 말이 나올 수준이었고
그나마 소통할 대상자들도 극소수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친 작가는 떠나가고 맙니다.

김리사_성유리화보컷.jpg

인생 처음 사석에서 보았던 연예인

연예인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사람도 직접 연예인을 만나보면
'아! 정말 예쁘다~'
'아! 진짜 잘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제 아무리 예쁘고 잘생겼다 한들
동성의 연예인이 주변에 뜨고나면 으레 묻혀버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

일상의 글이 전문작가의 글에 비교되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됨은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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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은..
글실력만으로 간택받는 곳은 아니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어줍잖은 일상글파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나의 글보상이 '0'을 찍더라도
다른이들이 아무도 내 글에 답해주지 않더라도
나만의 기록을 위해 이곳에 글을 남기겠다!

는 것은..

개소리하네.jpg

이곳은..
자신의 생각을 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이를 이웃과 나누고 얘기하는 곳이며
그 와중에 반드시 알게모르게 '평가'가 행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처럼 미스 진으로 선정될 사람을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곳에서는 내가 선택하고픈 사람에게 보팅을 통한 선택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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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쁜고 잘 생긴것은 부인할 수 없듯이
잘 씌어진 글은 주머니속 송곳처럼 언제나 밖으로 튀어나오게 마련입니다.

'경쟁한다' 생각하면 힘든 일들이
'나의 것을 즐긴다'라고 생각하면 즐거움이 됩니다.

때론 조금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면
그 과정에서 더 큰 즐거움을 찾게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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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마음을 좀 더 천천히 몰아
뒤에서 전진하는 전우들을 위해
길을 터야하는 앞서가는 전우의 역할처럼
쉬어가며 가보렵니다.

그래도..
하락장에 길을 텄던 저는 죽지는 않습니다.
벽에 덩칠할 때까지 스팀잇 할겁니다 ㅋㄷㅋㄷ

올드비는 죽지않는다

다만.. 조금씩 쫄릴 뿐이다~ @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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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가 어때서요 울깜지 소린 좋던데 ㅎㅎ(태클 아닌거 아시쥬)

손현주님 그지 분장땜에 @sochul 님 포스팅 지대루 못읽겠네요 ㅋㅋㅋ 전 첨이나 지금이나 혼자놀고 있어요 그래도 즐거워요 그리구 진짜 좀 쫄리는것도 있어요 ㅎㅎ

그지분장 진짜웃기다 ㅎㅎㅎㅎ

저도.. 앙앙거리는 개소리 좋아하는데 ㅠㅠ
진짜 한 녀석이랑 같이 하고 싶은데 ㅜㅜ
혼자서라도 짖어봅니다 아~~~우~~~

그나저나.. 손현주의 거지분장 그리고 저 표정
진정한 압권이지요? ㅋㅋ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치럽이 너도.. 이제 올드비지? ^^

그럼요. 현실에서는 경쟁에서 밀린 작가는 굶어죽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않잖아요.

저기요.
저 전업 스티미언 인데요.....굶어 주거요...ㅠ.ㅠ

저도 전업인거 아시면서... ㅎㅎ

근데 이집 쥔장은 자신의 인기를 모르는 걸까요
아님 욕심이 넘치는 걸까요.....ㅡ.ㅡ

(71)이 안 보이시나 봅니다.

ㅋㅋ 71을 의미하시는 거라면..
큰 쓸모는 없답니다.
어째 숫자만 높으니 완전 할아버지가 된 듯한 ㅋㅋ

할아버지는 맞는데, 근엄한 마을 장로님 같은 할아버지에요.

  ·  7 years ago (edited)

제.. 제.. 제가요?
근엄한 마을 장로요?
허어걱! 그런 장로는 맞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
그냥 같이 노는게 좋을 뿐에요 케엠리님 꺼이꺼이 ㅠㅠ

  ·  7 years ago (edited)

귓구멍이 간질간질해서리 다시 들어왔더니..
율님이 불을 지피고 계셨군요 ㅋㅋ

근데.. 제가 인기가 있었나요? ㅎㅎ
진정 몰랐는데..
넘치는 욕심을 제 자신이 모르고 있는걸까요? ㅋㅋ

요기.....요... 세분다 인기 짱입니다... ㅠ0ㅠ

잘은 몰라도..
로미님은 오프라인에서 밋업의 여왕인 것 하나만큼은 분명하다는 ㅎㅎ

전업 작가에겐 역시 스달이 짱이라는ㅎㅎ

저도 요즘 전업 전향할까 생각중인데, 이미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몰랐습니다.

큰 용기도 필요하지요 전업 ^^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리 ㅎㅎ

율님은 이미 넴드라서 예외~ ㅋ
저 이제 스파 좀 회수하믄.. 율님 팬으로 복귀해서 찍으러 가려고 ㅎㅎ

떡꼬물이라도 있는 것이 올매나 다행스러운건지 ㅎㅎ

소철님 안녕하세요 ㅎㅎ 글이 넘 재밌어요 ㅎㅎ 굉장히 임팩트 있는 메세지를 날리시면서, 또 굉장히 일상적으로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표현하신 것은 스팀잇에 좋은 글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스팀잇의 성장을 의미하므로 기분이 좋지만 조금씩 쫄린다!ㅋㅋ 인 듯 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싶으셨던 메세지는 중비, 올드비, 뉴비든 경쟁한다는 마음보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스팀잇을 하자! 인 것 같은데. 맞나요?ㅎㅎ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빨강머리 앤..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
마치 순딩이 앤이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되어 돌아온 듯한 느낌에
제 글을 이렇게 자알 분해하시어 의미를 더해주시니 올~~~

제가 쓰고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ㅎㅎ
이 모든 것이 앤님 때문인거 아시나요?
(갑자기 조성모도 생각나네요)

오늘은 앤님이 보내주신 댓글 덕분에 기뻐서리 정신 못 차리고 있네요 ^^

의식의 흐름을 따라 이래저래 움직이는 제 글은 항상 가볍게 읽기쉬움 지향주의라 큰 교훈 머 그딴것은 없지만
제 글을 읽고 느낌 나눠주시는 분들 덕분에 매일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게다가 오늘 앤님을 또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이 또한 오늘의 제게 큰 기쁨입니다~~
진심요 인사성 멘트 아니고요~ ^^

기쁨으로 팔로우합니다 자주 뵙게요 ~~

저는 소철님이 쓰신 글을 요약해 봤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칭찬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애널리스트가 되어 돌아온 순딩이 앤이라니ㅜㅜ 감동으로 뭉클해집니다!
아시나요에서 빵 터졋어요 ㅋㅋ
소철님을 팔로우 중인 줄 알앗는데 안 하고 잇엇네요ㅠ 저도 지금 막 팔로우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저도요~~
방가방가입니다~
곧 점심이실텐데 맛점하세요~~^^

소철님 말씀에 하나하나 공감이 되고, 또 위로도 받습니다.

저도 제가 이곳에 처음 들어서면서 가장 두려웠던 일이, '사회에서 별 능력 없는 내가 이곳에서 이런 전문적인 글들과 경쟁해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아니면 적어도 평균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거든요.

어줍잖은 글로나마 '꾸역꾸역 버텨 나가고(?)' 있는 저에게 kr커뮤니티를 비롯 소철님과 같이 꾸준히 소통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저의사랑 메가님, 스프링님, 라이언님과 같은 분들 덕에 적어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나름 열심히 생각한 바와 공부한 바를 적어나가고는 있지만, 제 글은 퀄리티로 봐서는 일상 글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일상글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만, 깊이가 없는 글이라는(?) 이랄까요 ㅋㅋㅋ 아니, 일상글과 비슷한 느낌의 편안한 글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군요) 생각해요.

그렇기에 부족한 제 글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은 제가 특출나게 글을 잘 써서가 아니라, 그냥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댓글을 달고다니는 절 보고 '얘 뭐하는애길래 이렇게 눈에 띄니?'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한 번씩 찾아 주시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의 마음을 좀 더 천천히 몰아
뒤에서 전진하는 전우들을 위해
길을 터야하는 앞서가는 전우의 역할처럼
쉬어가며 가보렵니다.

이곳 kr커뮤니티처럼 신규 유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공간이 있을까요? 아직 인생을 오래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제가 이곳에서 받은 것들을 후발주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무거운 (?) 마음도 함께 지니게 되네요.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니 또 글이 길어진 것 같아, 안그래도 스팀잇 인기 스타이신 소철님께서 읽다 지치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ㅋㅋㅋ 그냥 제가 요즘 느끼는 기분을 편안하게 써보았습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_+

아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스텔라님 저도 17개월 전 이곳에 처음 발딛었을 때 몇몇 한국분들의 댓글에 큰 힘을 받았던 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물론 저는 스팀잇 이전에 블로그도 계정만 만들고 별 활동을 해보지 않았기에 이러한 서로의 끈끈하게 이끌어줌을 느껴보지도 못하였지만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을 통해 스팀잇의 소통이란 선순환은 아직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저 또한 모든 분들을 찾을 방법이 없음에 아쉽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비록 이렇게 보내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로라도 이야기 나누려 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랄뿐입니다.

스팀잇은 이제 커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이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이 공간이 지속할 수 있는한 스팀잇의 발전과 이를 이용하고있는 우리 모두에게 기회는 올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글 보내주신 스텔라님께 작은 마음을 표합니다. tip! 1.0

소철님, 제 변덕스러운 긴 댓글에 마음을 담은 대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보진 않았지만, 이곳에서만큼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편안하게 해 주는 공간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이러한 감정은, 앞서 커뮤니티를 예쁘게 잘 가꾸어주신 분들 덕에 느낄 수 있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이런 kr의 훈훈한 나눔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그 일원으로서 노력을 쏟아부어야겠죠.

또 소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저도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 하나하나 매일매일 찾아뵙고, 정성스런 대화도 나누고 싶지만 시간이 모자라다는 핑계로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이나마, 이렇게 댓글로나마 이야기나누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Hi @stella12! You have received 1.0 SBD tip from @sochul!

@sochul wrote lately about: 아드님 귓구멍에.. 보청기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Feel free to follow @sochul if you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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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지 않겠습니다 !!! 소철대장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ㅠ0ㅠ
일상글을 쓰는 저희 올드비들도 살권리는 있는거 아닙니꽈?(올드보이 패러디) + _+/ 요즘 저도 가끔 주눅들때가 엄청 많답니다 ㅠㅠ
다시 돌아와보니 사람들은 많이 늘고, 뒤따라가기도 힘드네용 ㅋㅋ

뒤따라 간다기 보다..
우리 일상글파는 우리의 일상을 가는 것이죠
코인파에 전문파에 우리라고 무엇이 뒤질라고요 ^^

별 일 아닌 일상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갈테니
우리도 어엿한 중심파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

뒤따라 간다기 보다..
우리 일상글파는 우리의 일상을 가는 것이죠

이 표현이 정말 멋있으시네요. 결국 SNS는 일상이 승리한다!!
우리도 뒤질 것 하나 없다!! ㅋㅋㅋ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 소철님 +_+

ㅎㅎ 스텔라님의 일상 또한 반짝반짝 빛날 것이라 생각하며
스텔라님도 가즈앗!

재미나게, 오래오래 이곳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어요!
소철님의 미래도 반짝반짝 빛나기를 기원하며, 스팀잇라이프
계속 가즈앗~~!

다양한 이야기가 좋습니다.
전문적인 이야기도 좋고...
생활 이야기도 좋고...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죠...

그리고 쫄리시면...

  ·  7 years ago (edited)

그럼.. 원래 뒈져야 하는데..
이 짓이 재밌다보니..
그건 못하겠고 ㅎㅎ

ㅎㅎㅎ 안 쫄리셔도 될 것 같은데요..
소철님 팬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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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 깔지 않았기에.. 쫄리지는 않긴 합니다 ㅎㅎ

  ·  7 years ago (edited)

중비는 쪼글쪼글~~ ㅎㅎ 요즘 고퀄의 글에 보상이 높은걸보며 스팀잇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

엔에치님 그래서 저는 그냥 저 살던 동네에서만 이렇게 놀라고~
트렌딩 같은데 가서 잘못 놀다 큰 일 납니다 ㅎㅎ

잼있게 읽고 갑니다 ~ 여전한 활약 기대해볼게요 ㅎㅎ

커키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한 분을 알게되는군요. ^^
잘 나갔던 때가 예전일이라 ㅎㅎ
하지만 응원해주심에 또 열심히 굴러다녀보겠습니다~
팔로우합니다 이 동네서 자주 뵐라고 ^^

커키는 아니고 커피지만 반갑습니다 ~ 자주 뵈요!! ㅎㅎ

커피앤키보드시라서 ㅎㅎ
제가 아이디를 길게 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제 나름의 방식으로 읽고있어서 ㅎㅎ

아하 ~ 그렇게 읽으실수 있겠군요 ㅎㅎ
예상치 못했네요 ^^

저 한 몸 편하고자 요따구로 놀고있는거죠 ㅎㅎ

뉴비로서 선배님들의 이런글을 보면 좀 쫄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찡스님.. 저 떨고있는거 맞죠?
저는.. 많이 쫄린답니다 ㅎㅎ

소철님이 떠시면.. 저같은 뉴비는 얼어 죽습니다 ㅋㅋ

ㅎㅎ 다아 같이 모여서 함께 노는거지요 ^^

워낙 팬이 많으셔서 걱정없으실것 같은데요!!?? ㅎㅎ

왠걸요 박원장님
열심히 활동하다 제 부고를 이곳 스팀잇에 게재되는 날 달린 댓글이 얼마나 될런지 그게 걱정입니다 ㅎㅎ

모두가 격고있지만 조금씩은 다른 고통들이네요~
소철님의 말처럼~~ 우리는 모두 즐기고있기에~~ 우리 모두 누구의 글에 옳다 그르다 할 건 아닌거죠~~ 소통이 중요하죠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에둬드차님 말씀대로 모두 서로 다르게 느낄 뿐이죠. 하지만 이 또한 분명 자신의 스타일로 인함이 아닐런지.. 저같은 사람은 이 또한 이렇게 글로 씨블씨블 하고있고요 ^^
이러한 글도 에둬드차님 처럼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멋진 아침이죠!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죽지 않고 끝까지 버텨 보렵니다. 뉴비시절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골방에 나 앉은 퇴물 올드비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저 묵묵히 가보겠습니다. ㅎㅎ 이나저나 언제까지 이 하락장이 계속 될까요ㅜㅠ

이제 코인도 옥석가리기에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ㅡㅡ
아무래도 쫌.. 가겠죠?
머 울들이야 스팀잇놀이터가 있기에 꺼떡 없겠지만요 ㅎㅎ

소철님은 스팀잇의 살아있는 전설이시죠!!!
다양한 매력이 가득하신 스팀잇 최고의 스타 작가님!!! -^^
화이팅입니다!!! ^^

이러다가..스타는 스탄데 데드스타가 되는건 아닌지 ㅠㅠ
아무래도 종교의 힘을 빌어 다시 스팀교도를 맹글어야겠다능 ㅋㅋㅋ
역시 울 로사자매님은~~~
기도해드려야지 잘 되라고 중얼중얼 스멘~~^^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즐겁게 스팀잇 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이미 판길님은 즐겁게 스팀잇 하고계신데요 ^^

천천히 가도 방향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해용 ^^
사실 별 남들에겐 별 관심없는 여행기를 계속 써갈때 마다
별별 생각이 다 들지만
모으고 보니 또 나만의 좋은 책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

켈킴님
속도는 상관없다 방향만 맞으면 된다
딱 이 곳에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언젠가 책 한 권 내보고 싶은 생각이 ㅎㅎ

네.
유구무언입니다.

유구무언..
동감해주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네오쥬님

중비 올드비의 심정이군요 ㅎㅎㅎㅎ 그냥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드아님~~
즐기는 것 이상 이 곳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없는듯 싶어요 ㅎㅎ
오늘도 즐겨보려 노력해봅니다~

멋진날 되세요~~

낭중지추 로군요. 소철님은 일상글파라고 하시지만 일상글파중의 송곳이겠죠~ ^^

싸금님 방가방가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일상글파인 저는
지금도 요런 글만 적고있지만 같이 웃고 즐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이 즐겁습니다~

경쟁한다는 생각은
스스로를 괴롭히는듯 해요
소철님 말씀대로 즐기면서 내길간다 입니다ㅎㅎ

제스제님 경쟁 보다 상생이 더 멋진 말이죠.
이를 지키면 멋진 행동이 되겠구요.
그 행동 지켜보고 싶습니다~~^^

ㅎㅎ 상생~♥

그렇죠!!! 즐기자앗!

천하의 재능을 가졌더라도
이를 즐기는 자를 꺾을수는 없을 겁니다
그쵸 고참님? ㅎㅎ
가즈앗!

저도 같이 벽에 덩칠할때까지 소철님과 스팀잇 할거랍니다. 룰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문구가 강렬히 남습니다. ㅎㅎㅎ

조금씩 쫄릴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럽흠자매님~ 요즘 실상이 그래요.
진짜 작가분들이 많이 오셔서리.
저 같은 일상글파가 설 자리가 ㅎㅎ
그래도 이렇게 같이 놀아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할뿐이죠~ 스팀루야~~~!^^

저는 중비정도 되겠군요. 이제 후방에 지원군에 많이 왔으니 접전지로 보내고 뒤에서 백업만 잘 하면 될것같네용 ㅋㅋㅋㅋㅋㅋ

진수님 접전지로 보내면..
이제 우리는.. 살 수 있겠죠? ㅋㄷㅋㄷ

안녕하세요 소철님, 여기는 아침 햇살이 유난히 강합니다. 요 며칠 날씨가 좋지 않고 구름이 많이 꼈었는데요 하루 아침에 언제 그랬다는듯이 강열한 태양이 쏟아올랐네요. 우리 소철님 글이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이유는 동질감? 동병상련? ㅋㅋ 뭐 이런것 보다는 같은 일상글파의 선배님이 하신 말씀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의 명언 이네요 올드비는 죽지 않는다 다만 쫄릴 뿐이다~~ 기억하면서 일상글파의 재건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일상글파의 거두 성민님께서 동조해주시니..
더욱 일상글파의 힘이 커감을 느낍니다 ㅋㅋ
스팀잇을 통해 코인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일상글파의 득세를 위해 더 열심히 스팀잇 해보려고요 ^^

날도 좋아진만큼 더 재미진 하루 되시길요~~

아 네 ㅎㅎ 스팀잇 입문을 일상글파로 했으니 당연히 지조는 지켜야지요 ㅋㅋ 배신 배반 이런거 잘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애들 장성할때까지 스팀잇 하렵니다. 추운데 힘내요 우리모두!!!!!! 중비 올드비 벽에 덩칠할때까지 가즈아!!!!!!ㅋㅋㅋ

한밀리님 반갑습니다~
아이둔 장성해도 같이하시게요~
저도.. 17개월밖에 안 됐지만
앞으로 10년이고 20년이고 하렵니다~
이게.. 하면 할 수록 재미지거든요 ^^
팔로우하여 같이하시게요~~ 저는 지금 했답니다 ㅎㅎ

저는 댓글쓰며 했어용. 부끄부끄 ㅋㅋㅋ

보상이 전부는 아니니 계속하렵니다 .ㅎㅎ

많은것은 맞은데..
전부는 아닌것은 분명하죠 ㅎㅎ
저도..끝까쥐 가즈아~~

단순히 코인 공부를 하기 위해 시작했던 스팀잇이 이제는 SNS로서의 매력도 느끼고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철님과 같은 여러 선배님들의 노력 덕분에 점점 재미있는 커뮤니티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아나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코인도 모르고 들어와 지금에 이르렀지만
이제서야 코인 공부를 하게되네요.

순서야 어떻게 되었든간에 서로 즐길 수 있음 그 자체가 좋은거죠

코린이만 있다면.. 넘 삭막하잖아요 ㅎㅎ

즐기자 해서 즐겼을 뿐인데..
저는 마냥 즐기고만 있어고.. 소철님은 엄청난 내공을 뽐내시며 즐기고 계신데요??
뱁새 따라가겠습니다.. ^^**

투맘님.. 머 이걸 내공이라 하신다면..
약간의 내공이려나요? ㅎㅎ

벽에 덩칠할 때까지..스팀잇? ㅋㅋ 너무 웃긴표현이신데요..
저 역시 남보다 글을 잘 쓰거나
다른이 보다 사진을 잘 찍거나
다른이 보다 지식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끄적거리고.. 나의 일상 소중한 것들은 담는 곳이 스팀잇일 뿐이죠..^^
함께 덩칠할 때 까지 해보시렵니까?

누가 더 많이 칠하나 내기 할까요 레코드님? ㅋㄷㅋㄷ
재미진거 오래오래 해야죠~~^^
근데.. 치매가 더 먼저오면 앙 되는데 ㅠㅠ

화이팅입니다!
처음 스팀잇활동하였을때와 지금이 많이 다른건 느껴집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씩 큰보상은아니라도 무언갈 얻어가며 사람과 소통해가는건 좋은것같아요 ^^

본질을 깨우치셨으니.. 이제 하산하시어도.. ㅎㅎ
돌격 앞으로 입니다~~^^

헉.. 이제 시작인데ㅠㅠ
저는 아직 새로운마음으로 돌격합니다 ㅎㅎ

ㅎㅎ 현아리님의 돌격을 위하여 가즈아~~

그나저나.. 댓글을 써놓고나니 무슨 북조선 돌격대 구호 같아서리 ㅎㅎ
여튼 팔로우 합니다 같이 돌격하게요~~^^

팔로 감사드려요 ㅎㅎ 같이 돌격하며 씬나게 스팀잇은격파합시다 ㅎㅎ
라고적으니 먼가.. 악의무리가된기분입니다ㅋㅋ
결론은 잘부탁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
저도 처음엔 혼자 글쓰면 반응도 없곤했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답글과 스티밋님들과 소통하며
글쓰는 재미가 점점 커지네요 ㅎㅎ!

패스트님 방가방가입니다~
우선 다시 뵙고 또 처음이라 인사하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팔로우부터 해놓고~ ^^
그 어떠한 곳 보다 우주 최강인 스팀잇에서 만큼은..
혼자 놀도록 이웃들이 놔두지 않는답니다 ㅎㅎ

오늘 패스트님께서 이렇게 저를 찾아주신 것처럼 말이죠~
헌비라 하지만 실상 저도 이곳에서 아직 17개월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ㅎㅎ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 스팀잇 이기에
앞으로 더 멋진 만남을 기대하며~
패스트님도 화이팅~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한달반정도 됬는데
@sochul님처럼 오래 활동하며 소통할수있는 스티밋 유저가 되고싶어요 ㅎㅎ

경쟁이 아니라
상부상조라서 이곳이 좋아요

영어로 글을 써 보니, kr커뮤니티가 얼마나 따뜻한 울타리였는지
새삼 느낍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즈음 츨근길이시겠네요. 소철님의 팬이 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ㅋㅋ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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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제게 팬이 ^^
조팬께 감사의 인사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로다 인사를! ㅎㅎ tip! 0.4

아휴... 이러시면...ㅋㅋ 감사히 받겠습니다. 가즈앗!!! ㅋ

일단.. 받은것은 쑤셔넣는것이 정답이지요 ㅎㅎ

가즈앗!! ㅋ

제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재능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인데 저도 스팀잇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즐긴다는걸 노력하는것 자체가 이미 모순일지 모르겠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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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님 오셨군요 ㅎㅎ
오프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우리 처음인가 봅니다~
얼렁 팔로우해놨네요.
저번에 서로 얘기 많이 나눌수 없음이 아쉬웠는데 말이죠. 그나마 이렇게 스팀잇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이 기쁘네요 ^^

즐긴다는 걸 노력하는 것 자체가 이미 모순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동도 사진도 배우는 걸 보면 더 즐기기 위해서이듯이 말이죠 ㅎㅎ

이곳에서 더 많이 즐길수 있기를 바라며
tip! 이란 것도 있답니다~~^^

소철님, 일상글도 이 정도면 전문글이라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전문적인 일상글! ㅎㅎ 촌철살인의 말씀과 센스넘치는 사진이 어우러진 한 편의 작품입니다. ^^

고수님의 고견 잘보고 갑니다. ^^

승림아부지 고수라고 하실것 까지야 ㅎㅎ
그저 저도 스팀호에 못싣고있는 한 명의 중생일 뿐이죠

스팀타불관스파보살.. 똑똑똑똑 ㅋㅋ

추운날씨와 동일하게 하락장이 지속되네요ㅋㅋ

심하게 쫄립니다...ㅋ

스팀잇으로 위안받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네요!!!😀ㅋ

벼리님.. 저도 요새 벌벌 떠는중요 ㅜㅜ
게다가 오늘은 비트 일만벽이 무너짐시롱 더 벌벌 ㅠㅠ

그래도.. 우리에겐 스팀잇이 있잖아요.
여기서 놀면서 맘 굳게 묵고 웃어야죵~~^^

정말 많은 분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말씀대로 꽤나 쫄리지만 부족한 글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 것도 감사히 생각하면서 존버 해봅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철님 :)

조르바님은.. 이미 깨우침을 얻으셨기에
20,000 하산하셔도 되실듯 싶습니다.

이제 더 많은 중생들을 스팀교에 이를 수 있도록 속세로 임하심이 어떠실런지.. ㅎㅎ

소철대장님.. 소철대장님 글은 항상 유니크합니다. ^^ 요새는 이렇게 부담없이 미소지으며 읽게되는 글도 별로 없어요. 책의 한 구절처럼 빈틈 없는 글들이 많으니 오히려 쉼터같은 글이 반가워요 ㅎㅎ

저는 경쟁에서 도태되어.. 뉴비지원 행사 도우미 위주로 가고있답니다. 오늘도 행사를 뛰어 봅니다.... ㅎㅎ

ㅎㅎ 베어님이 그리 받아주니 좋지요~
뭐 내 글이야 쉽고 읽기좋은 뻘소리라 ㅋㅋ

그나저나..베어님이 도태라뇻!!
절대 절대로 아니됩니닷!
이제.. 1/4이 회수되면 지원 나갈테니 절대로 같이 놀기! ㅋㅋ

전 250 일밖에 안된 뉴비인데도 요즘 쫌 쫄립니다. 다만 내갈길 가자고 자기최면 거는 중이죠ㅋㅋ

이바닥 250일 뉴비가 누군가 했더니 매티최님이시군요..
아무래도 죽도로 좀 맞으셔 할 듯 싶습니다.
250뉴비라뇻!! ㅎㅎ

언제나 소철님 글은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저도 언젠가 올드비가 되겠죠^^

어잌쿠 공감을~ ^^
같은 느낌을 가져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늘어가는 나이만큼
스팀잇과 같이 한다면 분명 올드비가 되시겠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같이 한다는 것은
즐거움의 크기 또한 늘어난다는 의미가 수반되지 않을지요~ ^^

다만 조금씩 다음이 뭘까 하면서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ㅋㅋ

요즘 정말 컨텐츠가 다양(문학, 미술, 코인, 패션 등)해지고

글솜씨도 뛰어나신 분들도 많이 유입이 되면서

보는 즐거움도 생겼지만, 말씀하신대로

낭중지추, 군계일학이 되기 위한 나만의 전략을

찾는 것 또한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고민이 깊은 밤이네요

쇼루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팀잇 하면서 요즘처럼 생각이 많아지는 때가 있었나 싶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멋진 글들 속에서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 얼마나 크게 드는지..
하지만 세상은 리더만으로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듯이
이 곳 스팀잇 kr도 몇몇 분들에 의해 나아가는 곳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렇게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아름다운 생태가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저도 지금 수준의 글이라도
이렇게 같이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름의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랍니다.
그렇기에 제 글에 쇼루님처럼 댓글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소중한거죠. ^^

  ·  7 years ago (edited)

힘든 시절을 버텨주신 올드비분들에겐 언제나 송구스러운 마음뿐이고 가끔은 다가가기도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대개의 분들이 단순히 지금은 그때당시 올라간 보상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뉴비분들을 이끌어주시고 자신의 포스팅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시는데에서 스팀잇 문화에 대해 감탄이 생깁니다.

캐지콘님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사실.. 예전에 먼저 시작했다 뿐이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심정입니다.
아~ 물론 많은 분들이 이곳에 같이해 주시니 더욱 기쁜 마음인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죠 ^^

하지만.. 포스팅에 썼듯이
특별한 재주가 없는 올드비는 쫄린답니다 ㅎㅎ
그나마 무척이나 올라간 명성도 때문에 오히려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요 ^^

같이 한다는 자체만으로 지금의 kr이 유지될 수 있다는데
약간이나마 미약한 힘을 보탠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kr의 미래가 아직 그려지지도 않지만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

케지콘님과 같이 하고자 팔로우 합니다~
자주 뵈어요~ ^^

  ·  7 years ago (edited)

팔로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죽지 않으려면 파워 붙잡고 꼬장꼬장해져야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