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스트마블의 세럼입니다.
먼저 캡틴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게 있으시죠? 바로 마블 세계관 속 3대 금속중 하나인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방패일 것 입니다. 물론 웃자고 73.6%란 숫자로 표현하긴 했지만, 그만큼 방패의 상징성과 캡틴의 능력이 합치 되었을 때, 그만의 히어로로써의 존재감이 상승 했던것이 사실이고, 우주 물질이 갖은 성질에서부터 알게 되는 신비함과 특수성, 그리고 다양한 활동속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보호구의 역할이, 매순간 신선하게 느껴 지기도 했으며, 아마 이 물질이 영화에서 해내고 있는 능력은.. 영화 안밖으로 지난 10년간 너무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던 소재 였으며, 흥행에도 나쁘지 않은 역할을 해왔다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라면, 80% 이상의 비율로 점수를 주어도 그 조차 너무 겸손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캡틴하면 방패 아니겠습니까?
여튼, 최근엔 와칸다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 까지는 비브라늄 방패는 굉장히 희소가치가 높은 물질로 만들어져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숟가락이나 화장실 휴지도 비브라늄으로 만들어도 될 만큼 많은 매장량을 지닌 나라가 진작에 존재했음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비브라늄이란 존재가 특별하긴 했지만.. 이제는 희소가치를 논할 필요는 없는 그냥 양질의 물질이 되어버리긴 했지 말입니다.
그럼, 사람이 아닌 방패의 활약을 확인하기 전에, 비브라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비브라늄(Vibranium)이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금속이고, 아다만티움, 우르와 더불어 자체적으로 방사선을 내뿜으며, 주변의 에너지를 흡수하면서도 분산시키는, 최고의 단단함을 지닌 금속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무게도 강철보다 매우 가볍고 견고해서 웬만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서진다라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인것인거죠.
또한, 코믹스에서도 지난 60년 간 연재될 동안 총 5번 부서지는 이슈가 있었는데요,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한 타노스나, 몰큘맨 정도의 우주적 존재가 파손시킬 수 있었음을 알고 계신다라면, 이 비브라늄을 손상시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겠습니다.
블랙팬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땅에 꽂은 창 때문에 차가 고꾸라지는거 보셨겠죠?
음.. 그리고 만약 현실에서 비브라늄이 존재했다라면, 대통령의 방탄차나, 맥북 프로(?), 카본? 정도를 대체할 물질로 쓰여질 수 있으려나요?? 아 물론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야기 입니다. ㅋ
여튼 긴 시간 캡틴의 방패와 함께 했던 팬으로써, 이제는 우리와 앞으로 안녕하게 될지도 모르는 캡틴아메리카와 그의 방패의 활약을 보시면서, 이만 영상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를 중심으로, 마블의 모든것을 다루고 싶은, 넥스트 마블의 세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ey @zairewav, great post! I enjoyed your content. Keep up the good work! It's always nice to see good content here on Steemit! Che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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