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반복적인 굴레에서 벗어나 다른 패턴의 삶이 필요함을 느껴 올해 초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었던 베트남 나트랑(냐짱)여행에 대한 리얼 스토리를 공유하고자 함
이번 내용은 전체적인 분위기 및 경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것이며 추후 상세하게 포스팅 예정입니다. 혹시나 나트랑 여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일단 본인은 4박6일(한국에서는 출입국비행기가 모두 새벽시간을 이용함) 여행 전체분위기를 말씀드리면 동남아 특성상 덥고 습하며 수많은 오토바이와 매연 무질서함이 있지만 밤은 활기차고 다양한 인종이 어울리는 냐짱은 내스타일임^^ ㅎㅎ (엄청 저렴한 나트랑의 물가는 안비밀ㅎㅎㅎ)
[오토바이 길거리는 훨씬 많은데 사진 찍었는데 어딨지?!?! ㅜㅜ]
음식은 몇몇 유명한 곳이 있지만 어떤 식당을 들어가도 모두 중박은 하는것 같다. 저렴한가격(평균 한끼 가격은 2 ~4달러정도)과 음식맛은 날 베트남에서 살고 싶게 만들었음ㅎㅎㅎ
[로컬식당에서 먹은 분짜 - 2달러가 안됨 맛은 쵝오!!!]
[길거리에서 건진 맛 퓨전 반세오]
[베트남 음식 전문 식당 - 평균 4~5달러]
다음 포스팅부터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므로 음식에 대한 것도 추후 아주아주 상세하게 다룰 예정임~
가장 궁금해 하실 4박6일 총 여행경비는두구두구두구
저는 반쪽과 같이 여행 했기 때문에 2인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비행기 - 항공마일리지 사용으로 0원 (검색해보니 1인 왕복 25~30만원 정도 하는거 같음)
숙소 - 4성급 가성비 좋음 (4박 27만원)
이동수단 택시비 - 공항(왕복3만원, 이런저런이동 모두 택시이용 1만원)
음식 - 15만원 , 기념품 및 쇼핑 - 12만원
항공비용 제외 4박6일 2인 기준 총 58만원!?!?!? 대박!!!
제주도 1박2일보다 경비가 더 적게 나왔네!?!?!
지금까지 나트랑 전체적인 내용이며 더욱 상세한 내용은 계속 포스팅 할게요~~~~^^
이상 대곡만신창이 였습니다~~
오아 즐거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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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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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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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성비 좋은거같아요~~님도 추울때 한번갔다오심이? 추천드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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