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청평역을 나서
시내 쪽으로 5분만 걸으면 만난다.
청평리 380번지에서 자리 잡은 지 300년 넘었다. 이 정도면 터줏대감이리 큰소리칠만한데 늘 조용하다. 살아오며 배운 게 겸손뿐인지 바람 부는 날 빼곤 늘 조용하다.
어쩌다 까치 까마귀 날아들어 시끄럽게 해도 편안하게 놀다가라며 모른척한다.
그렇게 300년이니
본 것도 느낀 것도 많을 텐데 말을 아낀다. 가리키는게 없는데도 늘 배우는 거 같고 해주는 이야기 없는데도 늘 뭔가를 듣는 거 같다.
청평역 앞 380번지 느티나무 오늘도 친구 찾아가듯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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