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시장의 확장으로 인해서
수돗물을 먹어본적이 잘없다.
어릴적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시간후나 점심시간때
입을대고 수도꼭지를 빨던 기억이 다이다.
집에 있는 수도꼭지는
그냥 생활수로 전략해버렸고
식수는 정수기나 생수병에 들어있는 물!
그러던중 한 까페의 식수는
우리들의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켜준다
맘같아서는 수도꼭지를 입에 물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패스~
물을 우리가 오염시키고
우리 스스로가 멀리하면
다시 돌아온 물역시도 우리를 멀리할것이다.
불신에 습관이 무섭다.
아무리 식수라고 해도
손이 잘가지 않는다.
그냥 추억으로 먹고싶다는 생각뿐~₩
저희는 주전자에 물 받아서 옥수수차 넣고 팍팍 끓여서 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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