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으로 홍준대표님과 친분이 있다. 그런데 홍준 대표님은 유튜브 인플루언서로 블록체인 세상 블새라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70aaNLIi5Er-ZmKBPL2-Xw
사실 다른 생계의 일을 하는 사람이 방송까지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방송때마다 홍준 대표님의 열정을 자주 본다.
거기서 블록체인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으며 밋업에서 처음으로 뵌 것 같다.
위블록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었다.
위블락아시아는 제주도 법인으로 9월에 설립하였다.
일반적으로 정부 규제가 무서워서 피하려는 느낌으로 싱가포르나 스위스등 다른 나라로 피신하여 ICO를 한다.
하지만 위블락의 경우 과감하게 한국 제주도로 정면돌파를 한다. ICO가 불법으로 취급되어 검찰에게 불려 곤욕을 치르거나 힘든 상황이 올수 있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좋은 ICO 선례를 남기니 나는 그 점이 마음에 든다.
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이 CEO의 열정, 태도나 자세, 그 다음에 팀 구성원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 백서나 아이디어, 상업성, 마케팅, 기술등 나머지는 사실 부차적인 것이라고 본다.
내가 광고를 모르지만 광고로 보상을 준다는 시스템도 좋다. 광고시장이 대표적인 미들맨이 큰 거대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또 내가 본 위 블록의 매력포인트는 매우 거대한 광고시장을 타겟팅을 했다는 점이다. 전 세계 광고시장은 점차 성장하며 페이스북이나 유튜브가 독식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거인의 진격에 제동을 걸려고 한다는 점이다.
유튜브 광고를 봐서 우리가 얻는 이익은 컨텐츠를 보는 것인데 사실 광고보는 시간에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시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요금도 야금야금 갈취당하는 것이다. 광고시장은 분명히 달콤한 꿀이 보상이 되어야만 하는데 유튜브는 은근슬쩍 넘어가고 스마트폰폰 데이터까지 소비자에게 다 떠넘기고 있다.
weBloc과 만들고 싶은 미래의 광고 생태계 모습은 다음과 같다. 인센티브가 철저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세상이다. 내가 광고를 시청한만큼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POW처럼 제대로 보상을 그대로 주는 시스템이다. 꿀벌이 조금씩 꽃가루를 수정해주면서 꿀을 모으듯이 티끌모아 태산이란 속담처럼 조그만 코인 보상일지라도 나중에 큰 보답으로 같이 커 나가는 것이다.
즉 광고를 봐주거나 퍼트리는 벌과 나비 역할을 소비자나 유저가 하고 위블록은 벌을 키우는 양봉업자가 되어서 상호 윈윈하는 경제적 외부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태그: weBloc/ 위블락/ 블록체인/ 암호화폐/ 마케팅
태그: webloc weblocasia blockchain crypto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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