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칸나비디올)
칸나비디올(CBD, cannabidiol)은 1940년 식물에서 발견된 성분이다. 카나비노이드 113개 중 하나이고 추출물 중 40%가 이 성분이다.
칸나비디올 자료 :
https://namu.wiki/w/%EC%B9%B8%EB%82%98%EB%B9%84%EB%94%94%EC%98%AC
https://ko.wikipedia.org/wiki/%EC%B9%B8%EB%82%98%EB%B9%84%EB%94%94%EC%98%AC
여러 가지 치료제로 연구 되는데 대표적인데 마약 성분이라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사용 됩니다. 위 자료를 읽어보면 뇌전증 치료나 암치료에도 사용되는 걸 보고 다양한 임상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약제 성분이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대마는 마약이고 중독이 강하고 뇌의 보상회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장기 사용 시 부작용도 발생한다. 설사, 피로, 불안, 무기력, 식용부진, 수면장애 등을 들 수 있다.
통증에도 효과가 있지만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통증에 내성이 생기면 나중에 일반 통증제로는 감당이 안 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의 부적정 시각은 마약류이고 중독과 오남용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사실 의료용으로 쓰이는 일부 약들도 중독과 오남용을 가지고 있는 약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료용으로 안쓰이지는 않죠.
이렇 듯 의료용 대마도 분명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약제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의 현주소
우리나라는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위한 마약류 관리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018년 12월 11일 국회에서 통과 되어 의료용 대마를 사용 할 수 잇는 길이 열렸습니다.
사실 작년 1월에 개정안 법률을 발의 했으나 계속 국회에서 계류하다가 마지막 12월에 겨우 통과 되었는데 갈길은 멀어 보이네요.
기사들을 살펴보면 만족하지 못하는 부류도 있는 것 봐서는요. 어찌 되엇든 의료용 대마가 규제과 강화 될지 완화 될지는 이제 첫걸음을 땐 상황에서는 알 수 없지만 좋은 쪽으로 나아 갔으면 하네요.
Weed coin과 SCT coin
Weed coin은 어제 잠깐 0.3스팀으로 올라 갔다가 다시 0.2스팀대로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kr 핫 스티미언분들이 SCT가 나온 직후 거의 대부분 빠진 상태라 kr 글들이 이제 거의 멸종 상태라 현재는 찾아 갈 글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Weed coin은 SCT Coin과 마찬가지로 태그 코인으로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는 상황인데도 kr 환경에서는 찬밥을 현재 당하고 있네요. 아직 거래가 0.1 이하로는 안 떨어졌고 글이없기 때문에 글만 쓰면은 스팀잇에서 받는 보상보다는 충분히 높습니다. 잠깐 몇일 핫하다가 kr에서 식었지만 보상을 따지면 현재 나쁘지 않고 Weed파워에 따른 보팅액도 나쁘지 않는 상태라 SCT coin 만큰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는 틈새 코인입니다.
한번 Weed coin에 틈새 공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