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없이] 2018 강원FC 뒤늦은 관람 후기 : 박기량은 이뻤다

in withoutwax •  7 years ago 

평소 K리그에 큰 관심은 없지만 춘천에 살면서 강원FC의 소식은 간간히 접하고 있었습니다. 창단하던 해에는 나름 서포터즈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하곤 했었지만 떨어지는 순위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관심은 점점 멀어져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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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차에 2018 강원FC 개막전에 박기량씨가 온다는 소식에 날씨도 좋고해서 와이프와 축구를 좋아하는 처남과 함께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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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박기량씨는 이쁘네요. 좌측에서 두 번째가 박기량씨.
물론 다른 치어리더 분들도 이쁘더라구요. 어쩜 저리도 날씬한 건지.

경기 시작 전 싸인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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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인구도 얼마 없고 스포츠와 관련한 행사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개막전이지만 빈좌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강원FC도 실력이 쑥쑥 상승하면 관중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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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였는데 2:1로 승리.
현재까지 강원FC는 개막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일 춘천송암운동장에서 경남FC와 경기가 예고되어 있는데요, 날씨가 괜찮으면 한 번 더 관람할 예정입니다.

2018 강원FC 관람 상세후기는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http://withoutwax.tistory.com/730)에서 더 많은 사진과 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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