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 피곤..
어제 오늘 버스타고 전철타고 왕복 4시간 2번을 했더니
별거 아니지만 몸이 엄청 피곤하다.
전철은 낮시간에 사람도 많지만 연세드신 어른신이
많이 타셔서 양보도 해야해 앉아가기 어렵다.
앉은면 날씨가 나른해서 잠도 잘온다. 눈 떳을때
앞에 어르신들 서계시면 괜히 지송하고 맘이 불편해서
잘 앉지도 않는다.
충무로 구경은 못했고 4시간씩 버스와 전철만 탔다.
중국 비자 받는데 대기 50명 ㅎㅎㅎ
암튼 오늘도 많이 피곤한 하루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 지나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