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로마서6:22>
우리가 죄를 위해서 살며, 그 인생의 종국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를 위해 살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요6:27에서 예수님께서도 "썩어질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썩어져서 없어질 것이 아니라 영원히 남아질 것을 위해서 우리의 인생을 드려야합니다. 의의 종, 주의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 안에는 자신이 의의 종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뜨거움과 감격이 있습니다. 로마의 성도들을 향해서도 "너희 또한 그렇지 아니하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자신의 삶을 드리겠다고 하면서도 세상과 하나님 나라 사이에 적당하게 양 다리를 걸치고 있는 크리스쳔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바울은 "너희의 인생이 사랑의 종이되어 영원히 남아질 역사를 남기는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의 때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구원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