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 1분 큐티]로마서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in yefk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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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송사하리요:개역한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롬8:33)

지금 "누가 우릴 대적하리요,누가 능히 송사하리요"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이 매우 복합적입니다. 그리스도는 그 어떤 송사자나 대적자로부터 우리를 변호하시고 중보하십니다. 대제사장인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우리는 보호받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사도가 가진 구원의 확신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은혜를 붙드는 것입니다.우리 신앙의 문제는 무엇입니까?영혼의 불안입니다.적은 밖에서부 올 수 있는 것이지만, 내 안에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우리가 힘써 싸워야 될 신앙의 적은 무엇입니까? 자학입니다. 자학은 대부분은 무엇이냐면 내가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평가하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아들의 보혈의 피 위에 세워진 나 임을 내가 잊어버리고, 나를 함부로 평가하고 함부로 대할 때, 신앙의 위기가 오는 것입니다.요한복음8장을 보면,간음한 여인이 현장에서 잡혀서 끌려 왔습니다.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여자여 너를 정죄하는 자가 어디있느냐?" "없나이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신는 죄를 짓지 말라."아무도 정죄할 사람이 없습니다.

죄인이 죄인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정죄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대제사장인 하나님의 아들이이십니다. 이 사도의 자기 신앙의 고백과 선언을 보십시오. 모든 죄는 다 떠나가고 사도 안에 있는 평화를 보십시오.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겠는가?" 이게 사도 안에 있는 자존입니다.

발전하는 교회 가보면 내가 죄인이라는 인식이 아주 강합니다.죄에 대한 민감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발전하는 교회 은혜가 충만한 교회에 가보면 구원받은 자들 안에 흥분이 있습니다.구원받은 자 안에 긍지와 자랑이 있습니다.

신앙의 위기는 언제 옵니까? 이렇게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사라지고, "이 교회 하나님이 세웠을까? 나도 사랑할까?" 라고 마음이 변할때 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변덕이 문제입니다.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는 내가 문제입니다.

누가 날 대적할 수 있을까? 누가 날 송사할 수 있을까? 신앙의 모든 싸움은 다 여기서 오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할겁니다.나를 안믿을 겁니다."라는 오해에서 모든 문제가 출발되는 것입니다.이 잘못된 이해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전5:2) 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자꾸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에 자기를 복종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 누가 능히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송사할 자가 있다면 하나님만이 송사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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