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로마서9:6>
이스라엘 안에 양자 됨과 언약과 율법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함으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민인 이스라엘은 원래 어떠한 부르심을 받았었을까요?
선민 안에 이방인이 아님을 감사하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부심이 감사함으로 머물지 않고 남과 자기를 구별하는,영적 교만으로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선택받은 자 안에 자부심과 기쁨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자부심이 교만이 되면 안됩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또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믿음의 계승자가 될때에 다른 이들과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믿음을 더해주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