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짱이 짱이야. 가장 활발한 활동 무대가 될 테지.

나는 자유로운 글을 좋아한다.
한 때는 스팀 가즈아에서 주로 활동을 했었다..

글의 제한도 없고.. 글의 길이도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주로 스팀코인판에서 글을 썼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스팀코인판에서는 아예 활동도 잘 하지 않고 있다.

스팀코인판도 매우 중요한 곳이다.
스팀잇에서는 무엇보다 블록체인이라든지 코인 투자가 중요하다. 블록체인 SNS가 아닌가? 블록체인을 빼면 스팀잇이라고 하는 곳은 아무런 존재 이유, 즉 존재할 특징이 부족하다.

나는 스팀코인판이 스팀코인판이 가장 잘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곳에 진출했지만.. 점점 코인 투자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코인 글만을 쓴다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점차 보상보다는 "자유"를 찾게된 것이다.

이제 스팀짱이 생겼다.
이곳에서는 아주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아주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자유로운 글을 이곳에서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나에게는 이 니트러스가 "짱"이다. 물론 스팀잇과 차별화가 아직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니트러스로 글을 쓰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된다.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늘었다는 것의 의미보다는 "마음껏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하나 생겼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로운 영혼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