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in zzan •  8 hours ago 

왠지, 모르겠다.
알 것도 같다.

벌서 봄을 타나
아침이면 이불속에서 나오는 게
꾀가 난다.

그래도 걷다 보면 생각나는 게
그래 잘 나왔어
걷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지
이 좋은 걸 피곤하다는 이유로
미루거나 포기해서는 안되지, 안돼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영동대로도 한 시간쯤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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