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쩐일인지
유치원과 태권도를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에 들린 마트에서
오이도 맛있겠다며 2개를 고르더니만
집에와서 깨끗이 씻어 껍질 까주었더니
아그작아그작 잘도 씹어 먹는 이제 막 7살 된 아들램
엄마는 즐겨하지 않는 재료였는데...
어느새 이렇게나 컸니?!
뜻밖의 일들이 생겨나는 요즘
엄마.아빠 생각해주는 따뜻한 너란 아이
기록해두어야 할 것 같아
오랜만에도 들어왔다.스티밋.
하루하루 기록을 다시 해보자
2020년 2월 어느날에..
사과나무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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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이시네요~^^ 자주 소식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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