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n zzan •  8 months ago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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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년이나 지났네요
그날 아침
믿지 못할 이야기들

잊지 않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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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주 수요일 광화문 기억공간을 지나가고 있는데
벽에 쓰여 있는 명단을 볼 엄두가 안나더라ㅠㅠ
잊고 지낸 지난 날들이 미안하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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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눈물 훔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아직도 밝혀진 것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