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life)

in zzan •  2 months ago 

주변 상가에 공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가장 많이 들어온 통닭집..
제일 먼저 생긴 오대륙은 프라이드도 맛있지만 닭발 튀김이 짱이다.
닭집이 하나둘 늘면서 손님들이 나위니 가게가 훵할때가 많은 오대륙.
구워먹는 고깃집도 아닌대 한번 가면 십만원 이상 매상을 올려주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복숭아 통조림에 얼음을 넣어서 주신다.
배도 부르고 알콜도 들어가 기분이 좋을때 시원한 통조림 국물까지 원샷..
이래서 단골이 좋고 언제나 대접받는 기분..
이제 서서히 닭도 질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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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장사는 단골들이 먹여살리죠. 단골 서운하게 하는 순간 문닫을 각오 해야죠 ㅎㅎ

대접받고 다니내요..ㅎ

닭발이… 뭔가 욕울 하고 있는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