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로 복숭아 청을 만들었어요

in zzan •  3 years ago 

복숭아 청을 만들어서 추석때
식구와 지인분들깨 선물 할려구요.
코로나 땜에 모임도 못하구 하니
별건 아니지만 정성껏 만들어서
성의 표시를 할려구요.
복숭아를 잘게 깍뚝썰기를 해서 복숭아 무게와 설탕 무게를 동일 비율로 뿌려놓고
그 사이에 병을 끓는 물에 소독을 함.
병이 식으면 복숭아를 병에담고 마지막에 레몬즙을 뿌리면 됨
어려운건 없는데 복숭아를 새끼 손톱만한 크기로 써는게 엄청 힘들어요.
이~~만큼 정성이 들어 가서 맛날
거예요.
더위는 지났지만 겨울에 차겁거나 따뜻한 복숭아에이드 만들어 먹는 상상에 뇌가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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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써는게 보통일은 아닐듯 합니다^^

저는 계속 만들어만 놓고..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ㅎㅎ

정성이 들어간 선물, 최고죠!^^👍

정성이 가득하네요! 정말맛있겠어요.

우린 천두목숭아로 만들어 놨는데 너무 크게 썰었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