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rea Garment Association in Myanmar, KOGAM)는 9월 2일 협회 사무실에서 수해지역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미얀마 적십자에 전달된 구호품은 라면, 담요, 쌀, 식용유 등의 세트로 구성된 770여개 박스로 28,378,350짯 상당이다.
KOGAM 서원호 회장은 “수해 피해로 상처받은 미얀마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미얀마 적십자를 통해 필요한 의류 관련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OGAM은 미얀마 한인 봉제업체들이 2000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현재 120여개 회원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반기 세미나 개최, 재해 회원사 지원, 골프대회 개최, 사회 CSR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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