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꽃동네가 되어 가는 중

in zzan •  9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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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가 되어가고 있다./cjsdns

우리 동네도 꽃동네가 되어 가고 있다.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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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병아리 떼를 불러드리고 있는 듯하다.
노랑 부리의 병아리 떼가 아른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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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피기 시작한다.
다른 동네는 진다고 하겠지만 우리 동네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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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꽃동네라 할 수 있겠지만 우리 동네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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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가지에 물이 잘 오르고 있다.
내일은 버들피리라도 만들어 불어봐야겠다.

감사합니다.

2024/04/04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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