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다.

in zzan •  6 days ago 

비굴하다./CJSDNS

비굴하다.
말하는 행태를 보니
사내 답자 않다.
이런 걸 봐도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

그래서 후회를 한다.
군대를 안 보낸 것을...

남자라면 자신만의 큰 꿈을 펼쳐보고자
엄청난 일을 꾸미거나 저지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나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고
법의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잘되면 함께 이익을 나누어야 하고 잘못되면 모든 책임은
본인이 다 져야 한다.
절대로 남 탓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잘되었을 때는 네 탓이고
안되었거나 실패를 했을 때는 다 내 탓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잘되었을 때는 내 능력이고
잘못되었을 때는 모두 주변 사람 탓으로 돌리면 그건 사내가 못 되는 것이다.
이점에서 뒤돌아 본다.
나는 비겁하지 않았나, 내가 그런 인간이 아닌가 반문해 본다.
자신이 없다.

역시 난 큰 인물이 되기를 욕심내지 않은 게 다행이다.
어찌 보면 나 자신도 비굴한 인간인지 모르겠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2025/01/22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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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욕심으로 가득 차있지 않앗었나 가지 성찰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짠 공지에 올린 댓글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공지: 2024년 12월 1일

안녕하세요
기존 짠 홀더들은 끝인가요?
아님 4월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음~!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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