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것을 다운 보팅하면 당장 눈앞에 이익을 주는것 같으나
결국은 싸움으로 번지고 전쟁터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쟁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 유저는 떠나게 되고,
스팀을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아지게됩니다.
비옥한 스팀이라 해도 황폐해지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커녕 새들도 찾지않는 불모지 스팀이 됩니다.
스팀은 그런 길을 가면 안됩니다.
그래서 맞대응을 자제하고 있는겁니다.
나는 다운보팅 마너를 사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이 지속적으로 출몰하면 나는 나설겁니다.
전쟁이 아닌 평정을 하러 나갑니다.
그때는 악의 무리의 항복도 필요 없습니다.
반성의 기회도 이미 놓친 그들은 용서 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용서도 힘의 눌려서 굴복하듯 받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 그 잘못에서 물러나는 자세가
용서받는 자세입니다.
그러 기회마저 잃어버리거나 차버린 사람들은
용서할수가 없게 됩니다.
내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건 자연의 순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