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출장을 친구가 큰실수를 한 모양이다
입사한지 6개월만에 첫 해외출장을 가게 됬는데 챙겨야 할 부품을 챙기지 않아 다른직원이 부품을 대만까지 가져다 줬다고한다
일정이 하루 더 연장되어 회사입장에서도 난처한 상황이었을것 같다
상사분이 전화로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또한번의 전화로 욕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았다고한다
상사분의 대처가 좀 아쉽긴하지만 상사분의 입장도 이해가고 사원의 입장도 이해간다...
모든 처음은 어려운거니까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병원의 구성원이 될 사람으로써 신규때는 최소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위해 정신차리고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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