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되게 한다 (#48)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생을 바꿔줄 화상 특강

in zzan •  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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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재와의 만남, 화상 특강.

모바일 의학용어 시험에 이은 IT기반의 교수학습법.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행복하고 건강한 간호사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한 어른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제는 간호대학생들을 위한 강의준비는 혼자 할 수 있다. 컴퓨터에 빔 연결하여 교육장 준비. 화상 강의라 강사를 위한 음료수 준비보다는 학생들(피교육자)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음향과 화질 테스트를 하면 된다. 우리 강사님 협조 아래 쩌렁쩌렁한 목소리 테스트 완료. 그리고 강사가 피교육자와 눈맞춤할 수 있도록 카메라 각도와 학생들 의자를 세심하게 배치하면 화상강의 준비는 끝난다.

이어지는 강사님의 학생들을 향한 부드럽지만 강하고, 따뜻하지만 단호한 메시지 전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에는. 함께 해준 우리 학생들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간호사로 다시 만납시다.


숙제
  1. 나이팅게일의 800페이지 기록 찾아보기
  2. 월급의 50% 이상 저축하기 (최소금액이 50%임)

후기 1.
특강의 내용이 지루할 줄 알았었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뼈있고 힘 있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특히나 CPR, IV을 하는 것을 못해도 행복한 간호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제 곧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사회의 문턱을 넘고 있는 우리들에게 정말 좋은 얘기를 자신의 사례를 들며 해주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삶을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런기회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

후기2.
화상으로 특강을 하는 것이 신선했고 꿈이라는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의미를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알려주신 상수, 변수, 질문, 대답 방법을 기억하며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후기 3.
어떤 간호사든 모두 환자에겐 그저 간호사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화상강의가 신기하고 생각보다 화질과 음질이 좋아서 놀랐다. 좋은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상간호동아리 및 간호대학생에게 공지합니다.

41.경험 기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자. 42. 스팀짱으로 포도즙 구매해서 나눠 먹으며, steem과 steemzzang으로 점심 주문해서 먹을 수 있음을 보여주자. 43.여기까지인가 보다. 44. 매일 관찰-성찰 일지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자. 45.한 명에게 집중 간호 (intensive care) 해보자. 46.경험 공유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하자. 47.기록의 중요성을 알려주자(feat. 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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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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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50%이상 저축이 가능한겁니까 -ㅅ-..

신입은 돈 쓸 일이 없으므로 70% 이상 가능합니다. 저는 그랬어요. 약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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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진정한 스팀잇 전도사십니다. !

오~~ 그냥^^ 뭔지 몰라도 뭐에 하나는 도사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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