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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zzan •  last year 

  • 오랜만에 한 캠프파이어! 요즘은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도 처음이었던 캠프파이어. 어떻게 보면 그냥 모닥불 수준이다 다들 마시멜로 구워먹기 바빴고 불멍하기에 좋았다. 모두에게 뜻깊고 추억이 되었던 둘째날 저녁이다. 신랑과 다른 남자쌤은 죽어났지만... 아이들이 좋아한다면야 후....
    고생이 많았다.

  • 8월이 지나가고 곧 가을이 올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엄청 금방 지나가겠지. 남은 하반기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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