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좀 오래 하게 되니까 세탁이 문제긴 하네요.
호텔에서 맡기기에는 너무 비싸고... 뭉치 단위로 수거해갔다가 세탁해서 돌려준다는 업체들은 외지이다보니 믿음이 잘 가고.
그래서 어제부터의 숙소는 호텔 대신 호텔-아파트, 즉 일반 아파트 같은 구조인데 호텔 영업을 하는 곳으로 왔습니다.
- 가구가 다 갖춰진 아파트 - 냉장고, 요리시설, 세탁기 등이 다 있는 곳.
세탁기야 뭐 다 비슷하지만, 건조 부분이 다르긴 하네요. 평소에는 건조기에 그대로 넣어서 돌리면 되는데, 여긴 건조기는 없다 보니 하나하나 빨랫대에 널어야 하는 상황.
근데 또 생각해보니 건조기 없이도 예전에 잘 했던거같은데... 참 사람이 편해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거기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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