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꾼 꿈

in zzan •  5 years ago 

오늘 꿈이 좀 무서웠다. 엄마가 운전을하고 내가 타고가는데 도로옆이 바다였다. 근데 엄마가 크루즈로 눌러놓고 폰을하고가길래 내가 엄마 핸들잡아야할것같아 하자마자 물에빠져버렸다... 바다에 차랑 빠지고 문은 전혀열리지않고 공기가 희박해져서 숨이찼다.. 창문을 망치로 깨려고하는데 깨지지않았다.
죽겠구나 생각하자마자 깨어났다. 엄마한테 말했는데 오래살 징조라고 하면서 괜찮다했다. 원래 꿈을 전혀안꾸고 깊게자는데 오랫만에꾼꿈이 이런내용이어서 찜찜하긴하지만 엄마말대로 좋은꿈이라고 생각하고 넘겨야겠다.

@cybernn @secuguru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뭔가 스트레스 받고 계시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