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zzan •  5 years ago  (edited)

소낙비가 시원하게 퍼부었다.
얼마만에 내렸는지 기분까지 시원하다.
좀더 긴시간 내렸어야 가뭄이 해갈이 됐을 텐데
아쉽다.

열사흘 달이 보름달 처럼
둥글게 보입니다.

오랫만에 달 구경하고
동네한바퀴
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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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뷰를 위해서도) LG Q8으로 슬로우 모션 찍어봤는데... 알고보니 120FPS로만 찍힌 거고 편집은 알아서 해야되는 모양입니다... (PC등에서 재생하면 정상속도였습니다...OTL)
쨌든 비내리는게 눈에 띌 정도였더군요...

어제 가뭄으로 걱정하는 글을 올리신 게 효과가 있었을까요?
소나기라도 와주면 정말 단비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