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에서는 “묻기를 좋아하면 여유 있게 된다[好問則裕] ”라고 했고, 『예기』에서는 “혼자서만 공부하고 함께 공부할 벗이 없으면 융통성이 없고 견문이 좁아진다[獨學而無友, 則孤陋而寡聞].”라고 했으니, 함께 연구하고 의논해야 서로 명료해지는 것이다. 자신의 견해는 문을 닫고 독서하면 자신만 옳다고 여기게 되지만, 많은 사람이 널리 앉아있으면 견해의 오류로 인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일이 많을 것이다.
『書』曰, “好問則裕.” 『禮』云, “獨學而無友, 則孤陋而寡聞.” 蓋須切磋, 相起明也. 見有閉門讀書, 師心自是, 稠人廣坐, 謬誤羞慚者多矣. 『가훈』「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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