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3-172] 무인 카페

in zzan •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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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워서 무인 카페로
피신했다.

전에 두번 정도 이용했던 곳인데
사람이 많지 않은 게 장점이었다.
주인이 있는 카페는 소심한 성격상
자꾸 눈치를 봐서.....

커피값도 착하다.
핫 아메리카가 1800원, 아아는 2100원.

음악만 클래식이나 새미 클래식,
아니면 뉴에이지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적당히 시원한 게 오수를 즐길만 하다.
책은 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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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젊은 친구들 음악인가보넹 ㅎㅎ

나도 뉴에이지나 재즈를 좋아해서
집에서 맨날 그런종류로 틀어 놓음ㅋㅋㅋ

카페도 깔끔하니 좋아보임!! 더위 잘 피해야 해 도잠형!! 'ㅡ' ㅎㅎ

맞아 형. 더위는 일단 피하고 봐야혀.

에어컨작동되면 혜자네요 흐흐

에어컨은 잘 나오더라구요. ㅎㅎ

오 그래두 에어컨이 잘 나오나보네용!!!

무인이면 에어컨 잘 안켜두는곳있떤뎅 ㅠ,ㅠ

이 더위에 에어컨 안 켜면 못 앉아 있을듯 해요. ㅎㅎ

참 잘 하셨습니다 ㅎ

  ·  last year (edited)

카페 좋죠~
저도 카페에서 노는거 좋아해요~
그러지 못한지 오래되었지만.ㅎㅎㅎㅎ

저도 올 여름 무인카페에 자주 갑니다
아.아 한잔 뽑아서 두어시간 앉아 있어도 누가 모라 하지도 않고
일단 사람이 별루 없고 에어컨은 빵빵하게 잘 나오고
정말 저 같은 외톨이 에게는 최고의 장소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