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22] 집안의 귀한 아이

in zzan •  6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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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놀러왔는데
볼 때마다 약아진다.
댕이는 고요한 집안의 폭풍에
놀라서 까칠하고
녀석은 댕이 약올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음…..
정신이 한 개도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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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얼굴에 나는 장난꾸러기가 라고 씌여 있네요. ㅋㅋ

ㅎㅎ

둘이 티키타카가 아주 좋은 가 봐요 ㅎㅎㅎ

삼형제보다는 낫겠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