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8] 요령이 늘었다

in zzan •  5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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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이젠 고추를 마감할 때가 왔다고
가족1과 얘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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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 일.
날이 도로 더워지면서
고추가 붉어지는 거다.
이제 그만 따고 싶은데……
똥값인데도 팔리지도 않는데……​

고추권태기, 고태기인 가족1이
마늘 심을 밭이나 만들어 보잔다.

트랙터 요령이 많이 늘었다.

흙이 포슬포슬해서 마늘 심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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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밭이 아주 넓네요~

땅 크기로 보면 부자인데
실지로는 그렇지가 않다는…. ㅋㅋㅋ

강아지 귀엽네요

개팔자가 좋지요. ㅎㅎ

고추값이 똥값이군요. ㅠㅠ

김장철 오면 올라가려나...

댕댕이 니 팔자가 제일이다.

개팔자 상팔자….

모든 물가가 다 오르는데
왜 농작물 현지 가격은 오르질 않을까요 !

그러니까요. 알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고추값은 똥값인가요 이제김장철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