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 P.201~

in zza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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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을 악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책은 있을지 몰라도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있을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나 제가 요즘 관심이 많은 재테크나 부와 관련된 책은 하나씩 습관으로 만들고 실천하다 보면 분명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 진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에 책을 읽는데 제가 읽고 있는 '부의 추월차선'을 보신 한 분께서 "그런 책은 독자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니라 저자만 배 불려 주는 책이잖아. 그런 책 읽으면 안돼!"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그 분 역시 책을 많이 읽으시는데 책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셨어요.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라고 답변을 드리고 눈을 돌려 책을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부와 돈에 대한 지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은퇴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부자가 되기 위해 나이를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믿어라. 직장을 다니는 것이 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과정은 물론 결과까지 바뀌는 것이죠. 단순히 과거로부터 이어져 오는 말이 아니라 형이상학이나 뇌과학에서도 이 말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말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내뱉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의지를 표현하는 행위로 그 자체로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씨앗이 되고 점점 자라나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 열매가 달콤한 과실이 될지 아니면 썩은 과실이 될지는 우리의 말 한 마디에 달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의지와 말이 가진 힘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보잘 것 없이 보일지는 모르나 가까운 미래에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분명 우리 모두는 그런 가능성과 신성을 가진 존재니까요!

오늘 하루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그리고 그 꿈을 실현했을 때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셨으면 합니다. 그 꿈이 선명하게 그려질수록 성공에 가까워져 있는 건 아닐까요? ㅎㅎ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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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감 책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ㅎㅎ
포스팅 하나 날로먹기도 힘든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