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 고홍렬 / P.46~

in zza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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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에게 스팀잇에 글을 쓰라고 권유할 때마다 하는 말이 "나는 글을 잘 못써서 부끄럽다." 입니다. 그런 아내님에게 타박만 했었는데 이번 주에는 필사한 내용을 보여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앞으로 스팀잇 나이 5살이 될 때까지 쓰레기 같은 글을 싸질러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분명 예전에는 글을 쓴다고 하면 작가나 칼럼리스트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참 잘못된 생각이었죠. 글은 이제 막 글자를 배우는 어린아이부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쓸 수 있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실제로 우리 스팀잇에서도 많은 분들이 책을 내셨습니다! 저도 가까운 미래에 책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여러분도 꾸준히 글 쓰시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합니다.

요즘 하는 일도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 계속 일을 벌릴 생각만 하고 있어 큰일입니다. 이래저래 시간이 부족하니 정신도 없고요;;ㅎㅎ 오늘 저녁은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있게 보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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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늘 좋은 글 올려 주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제 기쁨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 같이 똥싸는 동지가 생겼구나!!!! 옳거니!!!

치우는 건 누구의 몫인가?ㅋㅋㅋ

오늘도 왔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