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축제가 아니다..

in zzan •  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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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https://news.v.daum.net/v/20190827135540439

올해도 어김없이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 퀴어축제? 용어가 어땠든 동성애자들의 모임이 시별로 이뤄지나봅니다.
우선 포스팅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갠적으로는 동성애가 왜 축제가 되야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이성애와 다르다고 해서 축제인가? 아님 대한민국에서 성소수자라는이유만으로 억압과 핍박을 받아 해방의 의미로 축제라고 표현하나??

물론 동성애를 혐오하고 ,혐오까진아니더라도 싫어할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축제의 의미가 되어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동성애가 마치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것인양 무지개의 색깔로 포장을하고, 그러나 정작 그들만의 세상에서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기모양제품을 맘놓고 판매하구 다른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개의치않는 행태..
이게과연 옳은것인가 생각해볼문제입니다.

특히 이해안되는건 개인이 반나체로 돌아당기고 개인이 공공장소에서 성기모양제품을 버젓이 전시한다면 공연음란죄나 아님 풍속관련 과태료를 물을수 있는데..단체라는 이유로 ..축제라고 포장을해 아무렇지도않게 행동한다는데 있는거죠,,

동성애가 문화다..머 그들만의 문화일수는 있습니다..그러나 문화축제라고 왜 축제여야하는지....
이건 종교적인거를 떠나서 이성애자를위한 축제나 그런건 없잖아요..그런걸 장려하지도않구.
마치 동성애자를 위한 축제를 열게해주는게 인권의 선진국인거마냥 생각하는 지자체장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동성애가 정신병이다라고 말하는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까지보진않더라도 동성애자를 이성애자와 달리 특혜를 주거나 축제라고 인정해주며 공간을 만들어주어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불쾌감을주는 이런건 없어져야하지않을까여.

동성애는 이성애와 다른, 사람의 성적성향일뿐입니다..
성적성향이다르다고 비판받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성소수자라고 특혜를 주어서도 안되죠..

개인의 사적공간에서 얼마든지 개인성적성향을 나타내는건 개인자유입니다 그건 이성애도 마찬가지..
그러나 이게 사적공간이 아닌 공적공간에서는 달라져야합니다..당연 특혜도 안되구요..

기사를 보니 이제 각 지자체에서도 퀴어축제라고 자기들맘대로 광장같은데서 모임하는걸 불허하는 추세인가봅니다...사실 당연한건데 좀 늦은감이 있죠..
문제는 서울시가 가장문제..박원순시장이 마치 인권의 대명사마냥 계속 광장에서 축제허용하구 있죠..

다르게 생각하는분들도 있겠지만,,동성애는 그냥 동성애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애와 다른방향일뿐 누군가에게 피해를주거나 특혜를 받거나 해야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도오는 지역이 좀있어서 오전에 선선하네여..디클릭도 눌러주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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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years ago (edited)

특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집회 신고없이 자기들 맘대로 하는거라면 집시법으로 처벌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집회 신고를 하면 또 불허할만한 명분이 없어요. 헌재에서 2016년에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신체노출에 대한 경범죄 처벌은 위헌이다 라고 판결을 했거든요.
지금까지 퀴어축제나 신체 노출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댓글 작성하면서 그들의 특별한 행위들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은 별 생각이 있는건 아닙니다. 제가 지금 누굴 걱정해줄 처지가 아니... TT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서울시에서 2015년에 시위를 불허한 적이 있었나봐요. 이것에 대한 비난 논조의 기사가 있네요. 집회를 불허해도 허가해도 박시장은 욕을 먹습니다.

yna.co.kr/view/AKR20181018170700004

박시장은 2018년 국감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냐는 야당의원의 질문에 동성애는 개인적으로 동의 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을 했고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집회는 퀴어축제를 지지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할 수 있다고 하죠.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7517.html
박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동성애를 지지할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기사마다 지지하지 않는다, 지지할 수 없다 라고 제각각 인데요.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면 개인적인 의사를 들어낸 것으로 보면 될 것 같고요. 지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면 서울시장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 편을 지지한다고 말 할 수 없다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게 사실일까요? 이래서 언론은 보도를 할 때 사실관계를 따져서 정확하게 해야하는 것이죠.

박원순 시장은 표를 너무 의식하죠...특히 페미쪽은 더함..어쨋든 그동안 보인행보는 칭찬할수만은 없습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요,~정치인에 대한건 각자 생각들이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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