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농사, 참 손 많이 가죠...ㅜ
방아다리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 밑에 순을 다 따줘야 하고, 처음 달린 고추도 따줘야 하고, 지지대도 줄도 튼튼히 만들어줘야 하고, 제때에 수확도 해줘야 하고....
저흰 벌레 때문에 아주 매운 땡초만 심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사진 속 긴 고추 골을 보니 일구덩이었던 시골 생활이 생각나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립습니다.ㅋㅋ
RE: [일상잡기 20-45] 지금까지의 고추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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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기 20-45] 지금까지의 고추 농사
그 고생을 아시는군요. 참... 고생스런 게 농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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