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소중합니다. 그런데 힘든 운이 오면 어찌하여야 하나?
화목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욕망은 어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부부가 평생 잘 살아가는게 중요하지만,
팔자마다 부부운의 길흉이 다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말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을 유지 할수 없거나 반드시 이혼을 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인성이 희용신인데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이 합작해서 인성을 재극인 할 때
여자분은 재극인 재생살로 아신을 극할 때
2.여자 사주에서 부성의 관살이 희용신 일때 관살의 뿌리 재성을 극하거나 뿌리가 뽑힐 때
3.여자 사주에서 관살이 기신인데, 재 관살 운이 가세하여 아신을 더욱 극할 때
- 부부가 같이 자신들 각각의 사주의 용희신을 같은 시기, 년운(年運)에서 극하거나 칠때
5, 남자팔자가 비겁이 강한데 비겁운이 올때.
- 여자 사주 식신,상관 대운에 관살이 극(剋) 당하거나 재성이 깨질 때
최소한 떨어져 사는 별거나 이혼을 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서 사건, 사고을 유발하게 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재산을 날리거나 소송이 생깁니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자신의 건강이나 상대방의 몸을 상하게 합니다.
남편이나 부인이 갑자기 늙는 시기나, 병이 오는 시기는 위의 예가 오는 경우입니다.
심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자분의 운세가 남편의 치거나 남편의 뿌리를 치는 운에는
같이 옆에 누워 자도 그 기운을 그대로 받기에 남편이 오른쪽에 누워있다면
남편의 왼쪽 부분이 강하게 기운을 받게 되어서
왼쪽 신체 부위나 장기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 이라면 오른쪽이 상하게 옵니다.
마비가 와도 신체가 맞 닫는 부분에 옵니다.
보통 이런 운들이 오면 상대방이 싫어지거나,
갈등이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지내거나 합니다.
먼저 마음이 감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장육부에는 마음이 들어 있쓰니까요.
억지로 참고 같이 간다면 굉장히 힘들어 집니다.
일단 소중한 건강이 타격받습니다.
개인 사주팔자에서 순수한 자기 운(年運)에서 타격받아도 힘든데
상대방의 운(運)이 가세하여 불난데 기름 붙는 경우로 더욱 악화 시킵니다.
이러한 시기는 이혼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최소한 별거라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후 몇년이 흐른 후 재결합 하거나 하면 좋은데..
갈등과 갈등 속에서시간이 갈수록 눈사람이 굴러가면서 커지듯이
겉잡을 수 없이 원수가 되어 헤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이 현상들이 올 징조나 기미가 있으면 현명한 처신을 해야만 하겠습니다.
오, 저도 명리학에 관심 있는데, 추천해 주실 만한 사이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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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즈음은 인터넷상에 좋은 정보도 넘쳐나고
사주관련 서적도 많습니다.
일단은 두루두루 살려보시면 좋습니다.
일단 기초적인 사주책을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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