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 기부 한담

in zzan •  2 years ago  (edited)

사무실에 있으면 가끔 탁발스님이 옵니다.

과거에는 저 스님이 가짜스님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그냥 무시하고 돌려 보낸적이 많았습니다.

절에 가서 보시금을 넣으면 저 돈이
사찰의 일에 쓰이는지...
스님 술 먹는데...고기 먹는데 쓰이는지 모릅니다.

그 절 스님 뒤로 고기먹는다 소리 들리면
그 절에 보시하기 싫어집니다.
그러나 나의 복은 생기고...
나의 나쁜기운은 그 돈에 뭍어서 그 스님에게 간다는 사실을...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서모금하는 기부단체들이 있습니다.
내 기부한 돈이 정말 어려운 시람들에게
가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그 단체의 사람들의 회식비로 쓰이는지
뒤소문을 듣고는 의심의 마음이 먼저 가고,
거부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방생고기 구입하러 가서
3만원짜리 고기를 5만원 달라고 하면서
바가지를 쒸어도 속으로 괘심하지만
그대로 구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가지를 쓰는거조죠.
그러나 바가지 쓴만큼 더 내게 돈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일련의 상황들을 역학적..오행적...법계의 이치로 탐구해 보면

돈이 나가는 행위는 손을 강화시키니..
복력을 강화시키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청정하지 못한 사찰에 보시를 해도 복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단 덕은 약할 수 있습니다.

노숙자에게 밥을 제공하는 단체에 후원을 하는것은
복이 됩니다.
노숙자만 보면 그런사람들에게ㅡ밥을 주는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음식을 공양해도 복이 생깁니다.

역학적으로 비겁겁재의 별은 돈이 나가거나.
돈을 빼기는 기운입니다..

풍전등화 같은 곧 즉음이 다가올 생명을 살리는 일
의식주가 무너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은
조건은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돈 나가는 행위는 살성를 제압하는 기운이 발생하고...
편안한과 행복감을 증장시킵니다.

다시 편안함은 재믈성이 강화됩니다.

보시나 기부등등은
자신의 생활여건에 맟추어서
적당하게...꾸준하게 하신다면
복덕의 힘이 커질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상대에게 하든
어떤 대상에.하든 선의의 마음으로
하는 재물의 지출은 복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우야든동 우리는 복력이 필요하기에
선업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좋은 福 지을 기회가 오면
나만 하기에 아깝다고 생각되어서
공유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선업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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