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in zzan •  3 years ago 

8월 31일이 앞으로 4일, 백수 생활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직이 잘 되어야 할텐데...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저는 유리 멘탈이라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들을 멀리 하기로 했습니다.

취직이 어렵다는 글들을 보면 불안하니 커뮤니티도 당분간 끊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력서를 다듬어 입사지원을 하는데 모든 정신을 집중하기로요. 아마 이렇게 다짐해도 육아랑 병행하면 충분히 정신이 없을테지만요-_-;;;

스팀잇도 저의 하루 즐거움 중 하나인데, 당분간은 오지 않으려고 해요. 제 일상의 여러 가지 즐거움, 취미생활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직' 하나만 머리속에 넣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행복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모두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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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고 잘 될겁니다~ 저도 내일 도서실 가서 자격증 공부하러 갑니다 ㅎㅎ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결과 있겠죠~~ㅎㅎ

앗... 헤이나님.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꼭 다시 오세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헤이나님! 잘 해내실 겁니다. 화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