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광주 영산강으로 나갑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어둠을 거두어내며 새벽길을 ~~
조금 밝아오니 황토록 된 맨발길이 나옵니다.
재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황톳길이 이리도 좋을 수가 없습니다.
대지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굳은 몸에 자극을 줍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말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운동이 안된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만의 자세를 유지하고 츤츤한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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