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를 구분할때

• 동편제, 서편제 그리고

중고제가 있습니다.

명칭은 지역을 구분으로 중고제는 충청을 기반으로 중부지방에서 불리워지고
동편제는 경상도, 서편제는 전라도 지역의 판소리를 뜻합니다.
우리가 현재 듣는 판소리의 대부분은 충청도 지방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춘향전도 충정도에서 쓰여 졌지요.
이야기의 무대는 전라도이지만 말입니다.
그런 중고제 공연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중고제 박성환 명창이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2023년 9월2일 오후세시 한국문화의집 KOUS 전석 10,000원

아이들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을 고품격 공연으로 맞이하시지요.

박성환명창은 중고제의 중흥을 이끌어 나가는 인물로 판소리를 전공하고
충청남도 공주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명창입니다.
우리의 것을 공부하고 그 숨결을 이어가고 있는 중고제 명창입니다.